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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d Analytics: 강남역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시대.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에 방문하는 것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더불어 DFRC는 지역별 개인 접촉 인원(link)를 통해 위험 정도를 평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 접촉 인원(link)란 반경 10m 이내에 1분 이상 머무른 사람의 수를 합한 것으로, 해당 글에서는 강남역에 한정하여 측정하였습니다. 즉, 이용객 수라는 수치와 비교했을 때 효과적이고 종합적으로 위험수준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추석을 앞둔 현재 코로나 확산이 집중된 곳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입니다. 서울에서도 손 꼽히게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는 곳은 월 이용객이 200만명에 달하는 강남역입니다.

 

그래프1: 9월 강남역 출입구 평균 개인 접촉 인원 (Link)

 

실시간 인구 동향 분석 시스템 LBASense의 집단 분석 결과로 강남역 각 출입구의 평균 개인 접촉 인원(Average Link, 이하 평균 링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월 기준 강남역 전체 15개 출입구의 평균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주요 기업의 사옥과 인접한 6번 출구의 평균 링크는 261명으로 가장 높은 반면, 10번 출구는 42명으로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즉, 6번 출구 이용객은 10번 출구를 이용한 승객보다 약 6.2배 많은 사람과 접촉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해당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강남역을 이용할 때에 평균적으로 101명과 접촉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대와 출구에 따라 5,000명으로 급증하며 이는 주변 사람들의 코로나 감염 위험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래프2: 5-7번 출구 9월 개별 접촉 인원 추이

 

 

What can be done?

6번 출구와 그 인접 출구인 5번과 7번을 살펴보면, 6번 출구를 이용했을 때 약 3배 가량 많은 사람과 접촉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의 여파로 일요일인 13일, 20일의 수치가 다른 날에 비해 눈에 띄게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6번 출구를 이용하는 주요 승객은 평일 출·퇴근하는 주변 회사 종사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멀더라도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5번, 7번 출구로 우회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위 글은 DFRC의 LBASense를 통해 수집된 Crowds Analytics로 작성되었습니다.

DFRC의 솔루션이나 데이터 관련 문의사항 있으신 분은 이메일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Posted in Use Cases